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백엔드 개발자, 임 수입니다.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자 노력하며 기술적 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성장해 왔습니다.
저는 주 단위 스프린트와 빠르게 변경되는 요구사항이 특징인 스타트업 환경에서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적응하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해왔습니다. 기존의 방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해답을 탐구하며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는 것이 저의 핵심 목표입니다.
저는 학습한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 기록을 넘어 다른 개발자들과 지식을 나누고 협업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팀의 협업과 문화를 경험하며, 제가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의 기술적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겠습니다.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강력한 회복 탄력성을 핵심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적 난제를 마주할땐 “안되는 것은 없다, 다만 처음이라 서툴 뿐”이라는 신념으로 마주하며,모든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왔습니다.
특히, 저는 특정 문제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직접 검증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기존의 방법만을 답습하는 것을 지양하고, 여러 실험과 탐구를 통해 더 효율적인 새로운 해답을 찾아나서는 것을 즐깁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다방면의 시도와 학습을 통해 기술적 숙련도를 빠르게 높여왔습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궁극적으로 ‘**빠른 실패를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전환하여 시스템의 안정화와 회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패션 디자인과 사업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다방면으로 도전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2년간 활동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훈련했고, 대학교 4학년 이후 패션 사업에서는 마케팅, 디자인, 제작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폭넓은 시야와 실행력을 키웠습니다. 비록 사업을 마무리했지만, 어린 나이에 겪었던 도전들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다양한 도메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